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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00:39) from 59.86.255.117' of 59.86.255.117' Article Number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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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영화'러빙 빈센트', 움직이는 '고흐 명작들'
세계 최초 유화 영화, 스크린 속 움직이는 '고흐 명작들'

(act : 러빙 빈센트 예고편)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화가였지만 생전에는 단 한 점의 그림 밖에 팔지 못했던 불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의 유화에니메이션 영화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빙 빈센트’ 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남한에서는 지난 9일 개봉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유화에니메이션은 고흐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고흐의 불운했던 생애를 애니메이션 즉 만화영화처럼 만든 작품입니다.

고흐가 그린 그림들 정지된 그림들만 봐 오던 사람들에게는 그림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풍경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화제의 영화 ‘러빙 빈센트’는 제작하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발한 107명의 화가가 6만2450점의 유화를 직접 붓으로 한 장 한 장 그려서 만화영화 만들듯이 이어 붙였기 때문입니다.

(음악 : Vincent / Don Mclean)

관객들은 프랑스 농촌 풍경이 살아 있는 듯 꿈틀거리는 모습, 또 고흐의 유명한 작품 ‘밀밭’에서는 까마귀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별이 빛나는 밤’에서는 그림 속 까페테라스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95분 동안 펼쳐지는 영화 화면 1초를 만드는데 그림 12장이 들어갔습니다. 화가 107명이 2년간 유화 6만 2천여 점을 그려 영화를 완성했습니다.

기획에서 개봉까지 소요된 기간이 무려 10년으로. 부부 애니메이션 감독인 코비엘라와 웰치먼이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음악 : Srary Stary Night / Lianne La Havas)

영화 ‘러빙 빈센트’는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뒤쫓는 내용으로 제 41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관객상을 받는 등 국제 영화제에서도 호평 받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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